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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61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남해 ‘빵식이 아재’의 행복한 나눔
    “아저씨~! (빵) 감사히 먹겠습니다.”“오야~”등굣길, 명랑한 아이들의 아침 인사가 반갑다. 혹시라도 못 듣고 지나칠까 봐 평소보다 더 크게 대답하는 아저씨, 남해읍에서 행복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제빵사 김쌍식(48) 씨다. 아침 일찍...
    2022년 08월[Vol.11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 퍼즐
    가로 ​❶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비슷한 뜻의 말로 구두쇠.❷ 합천군 가회면의 산으로 영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림. 철쭉 군락이 유명. ❸ 자기들이 원하는 음악을 위해, 독립된 소규모의 자본으로 활동하는 밴드. ❻ 어느 한쪽으...
    2022년 08월[Vol.11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공감> 7월호를 읽고
    상전벽해 경남 – 김해시 서상동의 어제와 오늘‘상전벽해 경남’ 코너를 인상 깊게 보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사진을 번갈아 보며 변한 곳과 변하지 않은 곳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야트막한 건물, 사람들의 복장, 방역차까지 어린...
    2022년 08월[Vol.11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도민과 소통하는 도지사에게 바랍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남의 심장을 다시 뛸 수 있게 만들 새 경남도지사에게 바라는 점이 있어 펜을 들었습니다.물가안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중장년층들은 요즘처럼 삶이 고된 적이 없었습니다. IMF 때도 느끼지 못한 난국임을 절...
    2022년 07월[Vol.11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지역민의 작은 문화제, 학이재 문화행사
    산청의 150년 된 고택, 학이재로 가는 길은 항상 설렌다. 앞으로는 남강, 주위는 묵곡 생태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경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고고한 기풍과 아직도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선비의 자태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맙게...
    2022년 07월[Vol.11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 퍼즐
    가로 ❶ 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❸ 면(面)의 행정을 맡아보는 으뜸 직위에 있는 사람. 또는 그 직위.❺ 거창 위천면에 있는 명승지. 속세의 근심을 잊을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이란 뜻을 가짐.❻ 뱀장어과의...
    2022년 07월[Vol.11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공감> 6월호를 읽고
    산청 파리장서 운동한국 독립을 뜨겁게 호소한 산청 파리장서 운동 기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을 위한 숭고한 희생과 가슴 아픈 역사를 되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파리 장서 운동에 감추어진 이야기들로 더 깊은 감...
    2022년 07월[Vol.11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우리 누나를 소개합니다
    마흔여섯 평범한 주부.2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IMF로 잃고 구직사이트를 전전하며 재취업을 준비하는 큰누나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기만 하다. 큰누나는 아버지 없는 집안 장녀로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강했다. 그 책임감은 고등학교 진학 ...
    2022년 06월[Vol.111]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추억의 재봉틀, 새것처럼 고쳐 드려요
    “드르륵 드르륵륵~” 한때는 없는 집이 드물 정도로 가정 필수품처럼 여겼던, 중장년층에겐 제법 익숙한 소리의 재봉틀. 이제는 옷 수선 가게나 인테리어 소품 정도로만 볼 수 있어서일까. 재봉틀은 우리에게 아련한 추억과 어머니의 따뜻한 ...
    2022년 06월[Vol.111]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얘들아, 노동기본권 공부하자!
    어제는 교실을 벗어나 봄볕이 유성처럼 쏟아지는 야외에서 수업했습니다. 각자 준비해 온 돗자리를 깔고 한 명은 고용주로 나머지는 피고용인으로 짝을 이뤘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된 청소년 노동권 관련 수업으로 ‘청소년 근로계약서’를 작성해...
    2022년 06월[Vol.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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