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1
2021
남해군이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공유 실버카’ 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해읍 정류소 2곳과 면 행정복지센터 9곳에 30여 대를 비치해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는다.
공유 실버카는 몸이 불편한 사람, 노인, 장애인 등 군민 누구나 지정된 장소에서 빌려 쓸 수 있다. 버스 승하차 도우미, 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대여일지에 성명·전화번호를 작성하고 이용한 뒤 다시 대여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경남공감 08월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