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경남도의회 지속가능발전연구회(회장 류경완 의원)는 지난달 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연구’ 정책연구용역 간담회를 열었다.
지속가능발전연구회원들은 태양광발전 사업의 올바른 확산을 위해 적정부지에 대한 정보 제공, 인허가 의제 확대와 이격 거리 등 규제합리화, 실질적인 주민참여의 확대에 필요한 지원 제도의 마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