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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김해】 한글 주제의 ‘김해한글박물관’ 전국 최초로 개관

 

 

첫 공립 한글박물관이 김해에서 문을 열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한글 연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해 출신 한글학자 한뫼 이윤재 선생과 눈뫼 허웅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조성됐다. 개인과 기관, 문중으로부터 보물 1점과 4000여 점 유물을 기증받았으며, 최초의 한글 공문서인 보물 제951호 선조국문유서(宣祖國文諭書)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지하 1, 지상 2, 건물 면적 592m² 규모다. 1전시실에는 보이는 수장고, 인터랙티브(상호 교류형 실감콘텐츠) 조선말 큰사전이 설치되어 있으며, 2전시실에는 교실 체험공간, 옥상은 트릭아트가 마련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매주 월요일 휴무)할 수 있다.

 

문의 080-38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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