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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삼각 출렁다리’ 생긴다

 

김해시는 봉하마을에서 장유암까지 낙동강 본류와 지방하천을 연결해 시 외곽을 도는 73km ‘가야왕도 순례길(K-ROAD)’을 조성한다. 가야왕도 순례길 K는 김해시에 있던 고대왕국 가야또는 왕(King)을 뜻하며, 순례길은 국비와 지방비 약 130억 원을 들여 2023년 말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가야왕도 순례길은 봉하마을을 시작으로 화포천 아우름길~마사터널~와인터널~낙동강 메타세쿼이아길~국가정원~서낙동강 요트장을 지나, 신어천~해반천~자만강을 연결하고 장유누리길~대청누리길을 거쳐 장유암까지 연결된다. 이중 해반천와 조만강이 만나는 지점에 삼각 출렁다리가 설치된다. 이곳은 평소 교량 설치 요구가 많은 곳으로 삼각 출렁다리 설치로 한 번에 연결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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