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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밀양 홍보 캐릭터 ‘굿바비’ 특별 공무원 되다

 

 

밀양시가 대표 음식 밀양돼지국밥을 알리고자 만든 캐릭터 굿바비가 밀양시청 공무원이 됐다.

지난달 밀양시청 시무식에서 밀양시 특별공무원으로 임용된 굿바비는 관광진흥과 지방관광홍보 9급 공무원으로 일한다. 이번 임용은 제7회 시정발전연구회의 제안으로 돼지국밥 캐릭터를 특별공무원으로 임용해 밀양시 관광마케팅에 활용하자는 내용을 밀양시가 수용한 것이다. 굿바비는 밀양돼지국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8월에 탄생했다

굿바비국밥이국바비굿바비(Good 바비)’국밥발음을 친숙하고 귀엽게 표현한 것이다. 굿바비는 앞으로 밀양돼지국밥 브랜드를 홍보하고 SNS 등 밀양시 관광자원 홍보, 농산물 판매 등 관광 브랜드화 추진, 밀양시 대표 캐릭터 역할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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