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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으로 새바람

경남도가 전통시장의 비대면 소비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지원한 시장의 온라인 매출이 급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점포들의 온라인 배송 플랫폼 입점 지원은 물론 점포들이 입점 후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배송비 이벤트 지원, 마케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근거리 배송 서비스로는 창원 가음정시장 등 총 12곳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에 입점했고, 지난해 매출액 54000만 원을 기록하며 2020년 사업 시작 연도 대비 44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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