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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부울경 합동추진단’ 마침내 구성, 7월 본격 운영

내년 출범을 목표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첫 관문인 합동추진단 구성이 완료됐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하 합동추진단)’은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안 및 내부 규정안 제정, 공동으로 수행할 사무 발굴, 이를 실행할 기본계획의 수립 등 주요 과제를 준비하게 된다. 조직은 12625명으로 구성됐다. 부울경 부단체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두며, 분야별 준비과제는 26팀에서 담당한다. 근무인력은 부산, 울산, 경남에서 파견한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5월 부울경은 합동추진단 사무실을 울산시에 두고 조직은 부산시에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합동추진단은 사무실이 마련되고 한시기구 설치 조례 개정 등 입법과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7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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