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6
2022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내 수산물안전관리센터가 지난해 12월 개청했다. 총 60억 원이 투입된 수산물안전관리센터는 통영시 미수 해안로 164-20에 지상 3층(연면적 2270㎡) 규모로 지어졌다. 이 시설이 의미 있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패류독소 검사 시설을 구축했다는 데 있다. 그동안 패류독소 검사는 부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해야 했다. 본격적인 패류독소 검사는 시험 운영과 전문 인력을 보강한 후 2023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경남공감 01월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