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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상남도의회, 제386회 정례회

‘청년시설 운영 및 지원 조례’ 등 30건 처리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지난 6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제386회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 회기 2회차 도정질문과 경상남도 및 교육청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안’, ‘경상남도 청년시설 운영 및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0, 동의안 3건 등 모두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는 김진부 의원의 LH 구조조정안에 대한 경남도의 대책을 촉구하는 신상 발언과 이영실·빈지태·손덕상·김현철 등 4명 의원의 도정질문으로 진행됐다. 2차 본회의에서는 이옥선·예상원·김경영·박옥순 의원이, 3차 본회의에서는 김성갑·송오성·김경수·박준호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청·교육청의 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폐회일인 17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이슈와 시급 현안에 대한 집행부와 도의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하용 의장은 61일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도민들께 알리고, 보다 진일보된 지방자치의 든든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제387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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