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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특위와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위, 활동기간 연장

경남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삼동)와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오성) 활동기간이 630일까지로 연장됐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특위는 지난 1년간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도의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주요 정책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를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의 심각한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멈추지 않고 있는 만큼, 경남도의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점검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특위의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위는 지난 1년간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응해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및 부울경 초광역협력을 위해 부울경 시도의회 상임·특위 위원장 회의를 통해 청사소재지, 의원정수를 비롯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요 규약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등 부울경 특별 광역 연합 설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규약안에 대한 시·도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규약안 승인 등 부울경 특별광역연합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여러 절차가 남아 있어 부울경 초광역 협력 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 점검과 더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특위의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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