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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김해 소상공인 돕기 ‘착한소비 캠페인’ 시작


 

 

김해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착한소비 캠페인을 시작했다.

착한소비 캠페인은 우리 동네 상점, 단골식당, 전통시장, 나들가게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업소를 찾아가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운동이다. 또한 소비자가 김해지역 내 가게에서 선결제를 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선결제 고객에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가게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해시는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특별자금 50억 원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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