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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창원】 ‘입양 반려동물 보험’ 지원

작성2021년 05월[Vol.98]

창원시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경남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병원치료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창원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으로, 보장 기간은 입양일로부터 1년간이다. 가입 시 연간 1000만 원 한도에서 60%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 반려동물이 상해나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 청구를 통해 일부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배상책임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 창원시는 올해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제1회 창원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등을 통해 앞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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