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되는 ‘2022하동세계茶엑스포’ 행사에 사용될 심벌마크와 마스코트가 탄생했다. 심벌마크는 차밭을 모티프로 발효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층층이 연결된 표현으로 세계차엑스포의 특성과 가치를 표현했다. 마스코트 이름은 하동에서 이름을 딴 ‘하니’와 ‘동이’로 지었다. 하니와 동이는 찻잎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요정들로 대한민국 차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효능을 알리기 위해 차를 나눠 주고 자연환경 보전에 힘쓰는 캐릭터다.
공식 상징이미지는 엑스포 홍보물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