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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밀양]영남루에서 밀양아리랑 배워보자

 

밀양시가 지난달부터 관광지에서 즐기는 밀양아리랑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밀양아리랑 배움터는 영남루 누각에서 밀양아리랑 이야기, 밀양아리랑 소리배우기, 지게목발 장단체험 등이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밀양아리랑 소리꾼 육성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공연 기회가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밀양아리랑 진수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밀양시는 올해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922일부터 25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10월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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