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2
2021
한적한 시골에서 지역 예술인의 예술 작품과 함께 소박한 문화생활을 해보는 건 어떨까. 어린 시절 외가에 가는 풍경처럼 만날 수 있는 의령예술촌. 자연 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예술촌과 물과 나무와 숲들이 초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최영근, 권순마, 이율선, 양효순 등 지역작가 4명의 서양화 작품 40여 점이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글 이지언
경남공감 09월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