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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문화의 향기]합천 경남예술창작센터

6인 6색 작가의 방을 소개합니다

경남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작가들이 입주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최종 선정된 66색 예술인의 창작 공간, 작가의 방이 열렸다.

김미영 사진 유근종

 



 

10년간 역량 있는 82명의 예술가 배출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022년 경남예술창작센터 15기 입주작가’ 6인을 최종 선정하고 입주를 완료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창작에 전념하려는 김병수(34),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소통하고 싶은 정지현(43),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싶은 손지영(42), 고라니 울음소리가 생활의 일부가 된 전수현(29), 표현의 자유를 찾아 북에서 왔다는 이혁(34), 장년층 예술가에게도 기회를 늘려달라는 늦깎이 미술학도 장민경(38) 등 작가들의 지원 배경도 각양각색이다.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지원해 총 82명의 예술가를 배출했다. 지난해 지원한 6명의 작가는 총 28회 수상 및 국가공모전 선정, 전시회 개최를 진행해 도내 시각 분야 예술 활동에 기여했다. 올해 입주작가에게는 약 24의 창작실과 16의 숙소, 입주 기간 8개월 동안 월 7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을 제공한다. 진흥원의 구내식당과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비평가 매칭 프로그램, 오픈 스튜디오, 입주작가 결과전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66색 작가의 방 OPEN!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예술창작센터

위치 합천군 덕곡면 학리158 

문의 055)230-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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