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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소리

[도민의 소리]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 퍼즐

 

  가로 

입에서 나오는 더운 김. 타인에게 행사하는 영향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떠한 일을 하는데 적절한 시기나 경우.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여 아주 짧은 시간도 삼 년같이 길게 느껴진다는 말. 일각이 ○○○.

설탕을 불에 녹인 후 빙빙 돌아가는 기계로 만든 솜 모양 막대 사탕.

주로 어린아이들이 재미로 또는 심심풀이 삼아 하는 놀이.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곡예·연극에서 광대의 재주가 시작되기 전이나 막간에 재미있는 말과 행동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표면적으로 조용하나 그 안에서는 부단히 움직이고 있음을 의미하는 말.

합천의 학교 밖 청소년 자치모임인 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의 줄임말.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 동지 섣달 꽃본 듯이. 밀양 ○○○.

학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를 취한 진법.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에서 이것으로 대승을 거둠.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기계 장치. 마산에는 이것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있음. 마산 ○○랜드.

일정한 지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세로 

학습자의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일. 자극을 주어 생활체로 하여금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일.

겨우내 먹기 위하여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일.

마구 때린다는 의미의 한자어에서 유래한 우리나라의 타악기 공연.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곱게 내린 후, 그 물에 우거지 따위와 함께 끓인 국.

남에 대하여 품는 나쁜 감정.

환자의 몸 안에서 나는 소리를 듣는 데 쓰는 의료 기구.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게 조성된 넓은 빈터. 최인훈의 남북 간 이데올로기를 다룬 장편 소설.

보호자 또는 성인이 아동에게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을 가하거나 아동을 돌보지 않고 유기·방임하는 일. 1119일은 ○○○○예방의 날.

은행이나 금융권에서, 돈을 받을 일정한 번호의 개인·단체 예금 계좌에 돈을 넣어 주는 방식. giro.

봇물을 대거나 빼게 만든 도랑.

충절과 교육·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이름난 서부경남의 중심도시. 촉석루 일대에서 펼쳐지는 남강유등축제가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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