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5
2021
밤머리재는 산청군 금서면과 삼장면을 이어주는 고갯길로
구름의 놀이터라 불러도 좋을 만큼 정상부에 올랐을 때 개방감이 탁월하다.
맑은 날 정상부에는 멀리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지정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서
지리산 자락의 수려한 산세와 운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당이기도 하다.
경남공감 02월 (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