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시점에서 광범위한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이다.
경남에서도 경남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이 5년째 진행되면서 도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통합 돌봄의 가장 큰 장점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5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데 경남도는 2026년까지 도내 전 시·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