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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 함께 하나되는 경남’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화려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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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 함께 하나되는 경남’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화려한 개회 - 22일까지 4일간 육상, 야구, 배구 등 36개 종목에 선수단 1만 2천여 명 열전- 뮤지컬,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병행…함께 즐기는 ‘도민 화합 축전’ 마련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19일 오후 6시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도내 18개 시장․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5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창원대 피닉스응원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댄스팀, 초대가수 하이량의 식전공연과 함께 ▲탄생(국악인 박애리의 밀양아리랑 독창), ▲비상(밀양아리랑 63인 댄스), ▲나비의 날개짓, 용의 포효가 되다(미디어연출),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로(드론연출) 등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비오, 에녹, 다이나믹듀오, 오마이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개회식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도민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민 화합 축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전기간과 맞추어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 등)과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체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민이 하나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전국체전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도시 밀양에서 하나되는 경남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2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밀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육상, 야구, 배구 등 3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는 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이 열리게 되며, 4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 등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진주시에 대회기가 전달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황경진주무관(055-211-47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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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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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사,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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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사,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참배 - 19일 오전, 4·19혁명 단체 회원 등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민주영령 추모하며 “숭고한 정신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쓸 것” 다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종훈 교육감,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경철 동부보훈지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 및 회원 등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은 박완수 도지사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참배록에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한다”며 “경남도는 이 같은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과 정선기 주무관(055-211-36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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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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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간 이어온 재일도민회 고향사랑 나무심기,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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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간 이어온 재일도민회 고향사랑 나무심기,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 18일 창원, 제45회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환영행사 열려- 89세 최고령 참가자부터 3대 가족까지 230여 명 참석- 재일도민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00만 엔 전달로 고향사랑 실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18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45회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환영행사’을 열고 고향을 방문한 재일도민회 회원들을 맞이했다. 경남재일도민회 향토식수행사는 경남의 산림을 울창하게 가꾸기 위해 1975년 양산에서 시작한 행사로, 50년가량 지난 지금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재일도민회는 지금까지 경상남도 곳곳에 소나무, 편백, 배롱나무 등 4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재일도민회 230여 명의 회원이 경남을 방문했으며, 특히 89세 최고령 참가자 등 1세대 재일도민 뿐만 아니라 자녀와 손녀 등 3대 가족까지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환영행사는 식수행사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도민회 모금 장학금 기탁, 환영 퍼포먼스, 화합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올해 참가자 중 남녀 최고령자와 3대 참여 가족에게 고향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최고령 참가자인 긴키(近畿) 도민회 박상조 회원(88세, 여)은 “개인적으로 비행기 울렁증으로 해외여행이 힘든 상황임에도 1985년부터 매년 향토식수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며, “죽을힘을 다해 행사에 참가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원제 향토식수단 대표는 재일도민회에서 모은 성금 100만 엔을 ‘경남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박 지사에게 전달했다. 재일도민회는 올해까지 총 17억 8,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수해복구, 학생기숙사 건립, 장학사업, 복지성금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1975년부터 반세기가량 심어왔던 재일도민회 나무들이 이제 거목이되었고 경남을 아름답고 푸르게 만들고 있다”며 “푸르른 나무들은 재일도민회의 고향에 대한 마음이고 애정이다”라고 말해 변함없는 고향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은 19일 거창 창포원에서 식수행사를 한 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 방문 등 10개 도민회별로 명승지를 시찰하고 20~21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통상과 김민규 사무관(055-211-31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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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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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예술 정책에 청년문화예술인의 목소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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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예술 정책에 청년문화예술인의 목소리를 담다! - 18일,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 발대식 개최- 카페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한 발대식, 편안한 분위기 속 도민과 소통- 박 지사, “경남 문화예술을 이끌어나갈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정책 발굴해야” 경상남도는 18일(목), 청년문화예술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을 기획하기 위한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를 출범했다.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는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청년예술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원활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도는 올해 초, ‘예술활동, 콘텐츠산업, 문화정책기획,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20명을 공개모집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예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수행하고, 다양한 시책과 행사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도청 인근 카페에서 개최됐으며, 경남재즈유니온의 ‘봄날의 버스킹’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문화예술인(위원)과 도지사의 대화, 그리고 위원장 선출과 운영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의 문화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며 “미래 문화예술 정책의 주인인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발대식에 참여한 임청미 위원은 “청년예술가의 시선으로 예술활동에 대한 의견을 내고 또 실제 문화정책으로 반영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 청년문화예술인들이 경남에서 예술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이현정 주무관(055-211-45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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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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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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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어르신 건강증진과 활력 제고 위한 대회- 65세 이상 어르신 6명 한팀으로 총 40개팀 참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500여 명의 노인회 임직원을 비롯한 지회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남도는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시책 확대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40개팀(노인회 시군지회별 남녀 각 1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5.21.~5.22. 전북 군산)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무사고(四苦) 효경남」이라는 새로운 노인복지 브랜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의 4가지 고통 즉, 빈고(가난), 병고(질병), 고독고(외로움), 무위고(역할상실)를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진정한 효(孝)를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노인정책과 전제민 주무관(055-211-48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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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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