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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0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입곡 군립공원 ‘생태 놀이터’ 조성
      함안군이 입곡 군립공원에 자연친화적이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생태 놀이터를 만든다. 함안군은 지방소멸기금 6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을 들여 입곡 군립공원 2000㎡ 규모에 모래 놀이터와 그물 놀이기구 등을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함안군은 인근에 온새미로 공원과 온새미로 오토캠핑장이 입지해 있어 가족단위 관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이달 초에 착공 예정인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놀이학습공간으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통영에 국내 첫 섬마을 ‘고양이 학교’
     학생 수가 줄어 문을 닫은 통영의 섬마을 폐교가 길고양이들의 아늑한 보금자리로 바뀌었다. 통영시는 한산면 용호도 섬마을의 폐교사를 활용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길고양이의 보호·입양시설인 이른바 공공형 ‘고양이 학교’는 국내 처음이다. 보호실과 치료실,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캣·북카페 등이 있으며 현재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구조된 고양이 30마리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 통영시는 이번 공공형 센터 건립으로 길고양이에게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애묘인들의 방문과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10월[Vol.127]
  • 가을에 연인·가족과 함께 떠나는 ‘경남 10월 축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가을에 연인·가족과 함께 떠나는 ‘경남 10월 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일시  10월 6일(금) ~ 10일(화)장소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 2605번길 22(매촌리 67)내용  ‘K-힐링, 오늘 산청 어때?’를 주제로 한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에는 한방무료진료 프로그램인 ‘스마트 혜민서’와 우수한 산청 약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산청한약방 체험, 내 몸의 보약 체험, 약초정원 등 다양한 체험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055)970-6670 가을 밀양강오딧세이일시  10월 13일(금) ~15일(일)장소  밀양시 중앙로 324(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ó㒠ó鲃㋃내용  영남루를 배경으로 빛의 감동과 환상적인 공연이 함께하는 ‘2023 가을 밀양강오딧세이’가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역사를 빛낸 밀양의 인물들과 전설을 바탕으로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플라잉 퍼포먼스 등 멀티미디어 쇼로 관람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055)359-4500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일시  10월 13일(금) ~15일(일)장소  창녕군 창녕읍 창녕천 일원내용  창녕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창녕군의 대표 문화예술제전인 비사벌문화제는 비사벌 문화행렬과 향토 기향제가 펼쳐진다. 프린지 공연, 막~끌리는 파티, 우포따오기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보부상 장터가 운영된다.  055)530-1464  마산국화축제일시  10월 28일(토) ~ 11월 6일(월)장소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180 (월포동)내용  마산국화축제는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가을꽃 축제이다. 밤바다를 수놓는 불꽃쇼와 문화예술 공연, 국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 지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경남도가 지원에 나섰다. 먼저, ‘경상남도 수산업계 소상공인 특별자금’ 100억 원을 지원해 어업, 양식업, 수산물 도소매업, 수산물 가공업, 음식점업(수산물 요리 취급) 등 수산업 관련 20개 업종의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둘째, 긴급 확보한 예비비로 도내 18개 시·군, 56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셋째, 수산물 취급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e경남몰(egnmall.kr) 수산물 특별 할인 기획전을 9월에 이어 11월까지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8월 30일 지역 수산식품의 안정성 홍보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주요 소비 판로인 쿠팡(주), (주)컬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청년 농업인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8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농업인 40여 명과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 농업인들은 영농 초기에 따른 생활자금 부족으로 농지 구입 자금 마련과 정책자금 대출 등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 주변 거주시설 지원과 청년 농업인의 연령 상한 조정 등 농업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서울 창업자의 거리에 ‘경남창업 수도권 거점’ 문 열어
      경남창업의 수도권 거점기능을 할 ‘G-스페이스 팁스’가 지난달 1일 서울 역삼 테헤란 밸리 창업자의 거리에 문을 열었다. ‘G-스페이스 팁스’는 경남의 창업과 중소·벤처기업이 수도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자금 유치와 비즈니스 활동 지원, 우수한 수도권 민간 창업자원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곳은 ▲공유업무공간 ▲온라인 영상회의가 가능한 화상 회의실 ▲기업 입주실 ▲개별 독립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고 경남의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2024년 정부예산 국비 9조 2117억 원 확보
     경남도 내년도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9조 원대로 들어섰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안에서 경남도의 정부 예산안 증가율 2.8%보다 2배 높은 5.7% 늘어난 예산 9조 2117억 원을 확보해 우주항공·원전·방산 등 주력 신성장산업은 물론 문화 콘텐츠와 관광 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과 4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고, 4월 말 중앙부처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설명도 실시했다. 또한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7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 때 국비 핵심사업을 건의했고, 경남도 간부 공무원들은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 대응을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내년도 자연재해예방 사업에 국비 1442억 원 확보…역대 최대
     경남도가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 5개 분야에서 올해 1157억 원 보다 약 25% 증액된 14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 2021년 687억 원에 비해 3년 만에 2배가 증가한 규모다. 5개 분야 재해예방 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 등이다.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국비 확보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부지사, 도민안전본부장이 직접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등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재해예방 사업은 장맛비, 태풍에도 인명피해 제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요한 사업으로,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은 신규 39개소를 포함하여 총 161개 지구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지방항만시설사용료 연 100억 징수권 확보
     국가세입으로 징수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내년부터는 지방세입 징수로 변경된다. 이렇게 되면 2024년부터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지방항만시설사용료를 경남도가 징수하게 돼, 항만분야 부족 세수를 확충함은 물론 경남도의 주도적인 항만관리체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부지 및 건물 사용료, 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다. 경남도에는 삼천포항, 통영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하동항 등 6개의 지방관리무역항이 있다. 그동안 이들 6개항에서 나오는 평균 연간 100억 원 규모의 항만시설사용료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되고 있었다. 이는 전국 17개소 지방관리무역항에서 징수되던 300억 원(17개소)의 30% 규모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성적 좋네~!”
      경남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① 1회용품·포장재 감량 우수기관 선정(전국 1위)지난달 6일에는 환경부가 주최한 1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과 광역 최초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1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 민·관 협약 등이 높게 평가됐다.  ②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1위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농촌 만들기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2개 출전팀 전원이 수상했다. 농촌 만들기 분야는 ‘남해군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이 전국 1위인 금상, 마을만들기 분야는 ‘밀양시 숲속 마을’이 전국 3위인 동상을 수상했다.  ③ ‘도 소관위원회 성평등’ 최상위 수준경상남도 소관 ‘위원회’도 남성과 여성의 고른 참여가 돋보여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위원이 40% 이상’인 경상남도의 위원회 비율이 95.5%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Vol.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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