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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0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효과 좋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0년부터 창원·사천·김해시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해온 경남도는 총 379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거제시 외에,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인 창원·사천·김해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기계·자동차·항공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운영 평가에서 2021년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회공헌자 1000여 명에 금융서비스 우대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고 공헌자를 예우하는 ‘사회공헌자 금융서비스 우대’ 정책이 추진된다.지난 6월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근거를 마련한 경남도는 금융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책을 추진한다.지난달 11일 박완수 도지사는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 이정환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융서비스 우대는 여수신 금리 우대, 외환 우대와 금융수수료 면제 등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BNK경남은행에서 제공하며, 고액기부자와 소액으로 장기 기부한 10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자는 이달 중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등 각 모금기관에서 우대 내용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3개 사와 ‘1조 643억 원’ 투자협약 체결
      민선 8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경남도가 또다시 1조 64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끌었다. 경남도는 지난달 20일 도정회의실에서 투자 기업과 해당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삼양식품㈜, ㈜엘앤에프, HSR㈜ 등 3곳이다. 이들 기업은 이차전지 소재와 전통 식품제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 등 미래 지속가능한 산업들이어서 지역경제에 더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교보AIM자산운용(주)이 전용 펀드 조성과 사업비 조달을, 교보리얼코(주)는 책임 준공과 유지관리를 맡는다. 이번 투자로 총 55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0월[Vol.127]
  • 앞으로 동부경남 ‘확’ 달라진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앞으로 동부경남 ‘확’ 달라진다
       상대적으로 정체성이 약했던 동부경남 지역이 앞으로 ‘확’ 달라질 전망이다. 실제로 김해, 밀양, 양산 등 동부경남 지역은 경남도 인구의 30%인 1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부산·울산과 같은 대도시와 인접해 있어 상대적으로 경남의 정체성이 약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지난 5월 동부경남 지역 찾아가는 도민회의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김해, 밀양, 양산 3개 시와 함께 머리를 맞댄 끝에 동부경남 접근성 개선 계획과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 등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달 7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발표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도는 경남도 전 권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이번 동부경남 발전 계획은 이 일환”이라고 말했다.  골자는 2가지다. 교통망 개선과 지역 발전을 선도할 특색에 맞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먼저 국비를 포함한 14조 8400여억 원을 투입해 철도망과 도로망을 획기적으로 개선, 동부경남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김해에서 양산을 거쳐 울산까지 연결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와 올해 5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착공을 서두르고, 양산 도시철도의 2025년 개통에도 힘을 보탠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창원까지 연장하고, 지역 내 장기간 추진되고 있는 국지도 60호선 한림~생림, 국지도 69호선 대동~매리 구간 등 대형 도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부경남 발전을 선도할 김해시 선도 프로젝트는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문화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한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액화수소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밀양시 선도 프로젝트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전략인 기회발전특구 선정과 연계해 추진 ▲나노소재·제품 안전
    2023년 10월[Vol.127]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양산시 독립운동사와 해방 전후 지역 근대사를 조명하는 역사 공간이 제78주년 광복절에 맞춰 문을 열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양산시 교동5길 20)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역사체험실·역사자료실·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을 기념해 ‘양산의 순국선열을 만나다’를 주제로 충렬사에 배향된 독립유공자 42인을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을 연다. 3·1운동 자료, 윤현진 지사 유품, 양산경찰서 습격을 이끈 김외득 선생 유품 등을 볼 수 있다. 이달 중순에는 기념관 개관 음악회를 열 계획이며, 성인강좌 및 어린이 역사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09월[Vol.12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반려견 놀이터 개장 ‘댕댕이와 놀러 오세요!’
      거제시에 애견인과 반려견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가 지난달 초 용산쉼터(상동동 161-3번지 일원)에 개장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용산쉼터 내 약 87평 규모로 조성되어 천연잔디, 울타리, 놀이기구, 벤치, 배변 수거함 등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한밤중을 제외한 상시 개방되며, 애견인 누구나 무료입장할 수 있다. 단, 반려견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체구가 40cm 미만의 중·소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 만13세 미만 어린이나 영유아 단독 입장은 불가하며 반려견 인식표 착용, 놀이터 내 음식물 반입 금지 등 운영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023년 09월[Vol.12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영화 나와라 뚝딱”, 의령도깨비영화관 탄생
      의령군에 영화관이 개장했다. ‘한우산 도깨비’ 관광 콘텐츠의 이름을 딴 ‘의령도깨비영화관’이다.의령군의 첫 영화관인 ‘의령도깨비영화관’(의령군 의령읍 의병로8길 12-30)은 지난달에 개장하였으며, 총면적 499.56㎡, 지상 1층 규모로 1관 63석, 2관 37석 총 10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또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매점·휴게시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2D 7000원, 3D 9000원으로 일반 영화관보다 저렴하게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현장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ganghwa.scinema.kr›cinema), 모바일 앱(디트릭스)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3년 09월[Vol.12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김해시, 재활로봇으로 사회적약자 의료서비스 제공
     김해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회적 약자에 재활로봇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으로 김해 한솔 재활요양병원 등 의료기관과 로봇 기업에는 약 4억 2000만 원이 투입돼, 어린이 보행을 돕는 재활로봇과 관절 근력 재활로봇 등이 도입된다. 또 사회적 약자에게 재활 치료비의 50%를 감면해 주고, 참여 병원 내 재활 치료팀과 진료 협력센터를 연계해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으로 소아용 보행 재활로봇 치료를 위한 이동, 대기 등의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고 김해시의 의료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09월[Vol.12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돌아온 ‘올빰야시장’
      진주 논개시장(진양호로563번길 7)에서 펼쳐지는 ‘올빰야시장’이 돌아왔다.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진주 ‘올빰야시장’은 이색 먹거리 판매대 15곳과 중고 물품시장, 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또 ‘올빰야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거리 공연과 학교별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된 올빰야시장은 올해 봄까지 열린 바 있으나 재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에 다시 개장했다.
    2023년 09월[Vol.126]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심봤다! ‘2023 함양산삼축제’
      함양산삼축제는 잊혀가는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이다.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 속의 산삼 한류문화를 육성하고자 시작한 국민건강 문화관광축제이기도 하다. 황금 산삼을 찾아라, 심마니의 여정, 산양삼 및 농특산물 판매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가을엔 꽃무릇이 만발한 낭만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함양상림공원으로 가보자.  - 기간 : 9월 7일(목) ~ 12일(화)- 위치 : 함양군 함양읍 대맛길 107 상림공원- 문의 : 055)964-3353
    2023년 09월[Vol.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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