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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0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전기자동차 최대 1660만 원 지원
    김해시는 ‘2024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136억 원으로 전기승용차 350대, 전기화물차 282대를 보급한다. 이 중 1차로 지난달 29일부터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200대를 지원한다. 나머지 물량은 7월에 보급할 예정이다.전기승용차는 최대 12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660만 원 지원될 예정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접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다. 또 전기택시추가보조금은 350만 원 지원되며 택배 차량으로 기존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문의 055)330-8755~6  김해
    2024년 04월[Vol.133]
  • 모노레일,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모노레일,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
      승강장 화재로 한동안 멈춰 섰던 거제 관광모노레일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3월 9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희망광장과 계룡산 상부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3.54km 노선인 거제 모노레일은 사고가 나기 전까지 누적 탑승객 6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관광시설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0월 하부 승강장에서 불이 나 승강장 건물과 모노레일 13대가 전소하면서 운행이 멈췄다.모노레일을 운영하던 거제해양관광공사는 새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새 운영사인 홍익관광개발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모노레일 차량 25대를 새로 도입하고 노선에 야간경관조명을 달아 볼거리를 더했다. 탑승료는 1만 8천 원이며 거제 시민은 20% 할인된다. 문의 055)730-9488   거제
    2024년 04월[Vol.133]
  •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선정 5월 개청 준비 박차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선정 5월 개청 준비 박차
      경남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 임시청사가 최근 선정돼 5월 개청 준비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임시청사 임차 건물을 공개모집했으며, 그 결과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37에 위치한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은 사무공간이 연면적 약 8000㎡에 9층 규모로 최대 600명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다.  
    2024년 03월[Vol.13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눈에 보는 경남 도정
     
    2024년 03월[Vol.132]
  • 경남 최근 3년간 투자유치 20조, 사업 이행률 93.2%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최근 3년간 투자유치 20조, 사업 이행률 93.2%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표방하며 투자를 통한 경남 경제살리기에 노력한 결과 경남의 투자유치 실적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2021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307개 사로부터 총 20조 1927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8조 6420억 원(FDI 신고 6337억 원 제외)의 성과를 거뒀다. 사업 이행률도 매우 좋다. 307개 사 중 시설 준공 등 투자를 완료한 기업은 88개 사, 부지 계약·설계·착공 등 투자 진행 중인 기업은 119개 사, 산업단지 조성 중, 투자자금 확보 등으로 투자 준비 중인 기업은 79개 사로 집계됐다. 실제로 투자 이행 중인 기업은 전체 대비 93.2%(286개 사)로 나타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유치 지원 규정에 따르면, 기업의 투자 기간이 부지 계약에서부터 건축 설계, 건축 허가, 착공, 준공 등에 이르기까지 통상 기본 3년 정도 소요된다. 이를 감안할 때 경남도가 체결한 투자협약들은 상당히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는 셈이다.여기에 더해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들이 올해 내 준공되면 투자 준비 중인 기업 중 상당수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투자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 걸림돌 해소에도 전폭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03월[Vol.13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창원·김해·양산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재운영한다
    폐쇄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국 8개소 중 경남에서만 3개소(창원·김해·양산)가 선정됐다.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사업은 1개소에 국비 2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선정으로 기존에 추진했던 기능(주말 한국어 교육과 고충상담)에 더해 더 다양한 서비스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03월[Vol.13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발표 환영
    경남도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인력 확충을 목표로 2025학년도부터 2000명을 늘려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은 교육부의 정원 배정 절차 등을 거쳐 추후 발표키로 했다.경남도는 그간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신설 등 의사 인력 확충’을 도정과제로 정하고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 증원(76명→150~200명)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경남도는 정부의 이번 발표로 도민의 의료공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 수립 및 점검에도 만전을 기했다.
    2024년 03월[Vol.132]
  • 로봇랜드 테마파크 점검 오는 4월 재개장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로봇랜드 테마파크 점검 오는 4월 재개장
      경남도지사는 지난달 15일 임시휴장(2024.2.1~4.4) 중인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찾아 4월 5일 재개장을 위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경남도지사는 “올해부터 로봇랜드재단이 테마파크를 직접 운영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관람객 안전과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로봇랜드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마케팅 강화와 콘텐츠 보강 등을 통해 연간 입장객 6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보고했다.
    2024년 03월[Vol.132]
  • 국내 최초 ‘수소액화 플랜트’ 마침내 창원에 구축했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국내 최초 ‘수소액화 플랜트’ 마침내 창원에 구축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9번째 시설인 ‘수소액화 플랜트’가 창원에 구축됐다. 준공식은 지난 1월 31일 오후 창원 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총 950억 원(국비 170, 지방비 100, 민자 680)이 투입된 창원 수소액화플랜트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내 1만 9919㎡(6025평) 부지에 상용급 플랜트와 저장설비를 구축하고, 천연가스를 활용해 하루 5톤, 연간 1800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2024년 03월[Vol.132]
  • 경남도, 2023년 지역안전지수 전국 최상위권 달성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2023년 지역안전지수 전국 최상위권 달성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9일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2022년 통계)에서 경남도가 평균 안전등급 2.5를 받아, 도 단위(9개) 2위의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는 2017년 이후 7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최상위권(도단위 2위)을 유지한 성적표다.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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