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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0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2024년도 국비 9조 4079억 원 확보
    경남도가 2024년도 예산으로 국비 9조 407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8조 7157억 원보다 6922억 원(7.9%)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방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비 9조 원 시대를 연 것은 민선 8기 도정의 쾌거로 평가된다.국회 단계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10억 원 ▲국도 5호선 거제~마산(거제육상부) 건설 50억 원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22억 원 ▲국립 경남청소년치료재활원(디딤센터) 건립 10억 원 ▲창녕 부곡 온천도시 지정 지원사업 15억 원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10억 원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 42억 원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1.8억 원 등이다.
    2024년 02월[Vol.131]
  • 전국 최초 ‘반부패 3무(無) 운동’ 시작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국 최초 ‘반부패 3무(無) 운동’ 시작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해 온 경남도가 올해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자, 전국 최초로 ‘반부패 3무(無) 운동’을 추진한다. ‘3무 운동’은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하지 않기, 선물하지 않기, 갑질하지 않기 등이다. 경남에만 있는 이 3무 운동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과 관련해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고 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경남도는 우선 도청 전 직원을 비롯해 2000만 원 이상 공사·용역 계약체결 대상자, 500만 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자 등 권익위 외부 체감도 설문 대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3무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앞으로 도내 전 부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세웠다.    2월 12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추진 도민과 귀성객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세워 2월 12일까지 추진한다. 대중교통시설 및 여객운송자동차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고, 대중교통의 무리한 운행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대책 등을 마련해 운송 질서를 확립한다. 그리고 시외버스 12개 업체에 설 연휴 기간 65개 노선에 243회 운행을 추가하고, 남해고속도로(부산~진주)와 중부고속도로(내서~김천) 등 상습 정체구간 89개 노선에 대해서는 우회 운행하도록 조치했다.    가스·전기 사고예방과 안정공급 주력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가스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도는 도내 전 시·군과 도시가스 3사에 가스 공급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도시가스사와 액화석유가스 판매소 등 가스업체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비상 출동반도 가동한다. 연휴기간 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활한 가스공급을 위해 도내 전 시·군의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662개소)에서 윤번제 영업을 실시토록 조치했다.    수산물 원산지 단속 및 물가 중점관리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의 국산 둔갑행위 근절 및 국내 수산물 보호,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올해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매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8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및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조기, 명태, 문어, 갈치 등 선물·제 -->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누리집에 ‘기부왕’ 명예의 전당 개관
      경남도 누리집에 지난달 16일부터 ‘기부왕’ 명예의 전당이 개관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사회공헌자를 널리 알리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지역의 모금기관에서 추천한 150명(개인·기관·법인·단체)이 우선 등재됐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사회공헌자들의 기부 스토리를 소개하고, 기부자 미담도 추천받아 의미 있는 기부 사례도 찾는다.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올해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올해 경남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이 267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53억 원 증가했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대상·활동시간 1일 3시간 월 30시간· 30시간 근무시 활동비 29만 원, 지난해 대비 2만 원 인상) ▲사회서비스형(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대상·활동시간 1일 3시간, 월 60시간, 60시간 근무시 활동비 63만 4000원, 전년대비 4만 원 인상) ▲시장형(만 60세 이상 대상·활동비 및 활동시간 근로계약에 의함) ▲취업알선형(만 60세 이상 대상·수요처 일자리연계)으로 구분되며, 사업추진 인원은 총 6만 4563명이다. 이는 경남 전체 노인인구의 10% 수준(지난해 대비 약 1만 명 증가)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다.
    2024년 02월[Vol.131]
  • 향긋한 봄맛, 양산 원동미나리축제에 놀러 오세요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향긋한 봄맛, 양산 원동미나리축제에 놀러 오세요
      향긋한 봄맛을 푸짐하게 즐기는 원동미나리축제가 열린다. 원동청정미나리는 친환경 청정 무공해 지역인 원동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배내골의 청정환경과 풍부한 지하수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축제에는 미나리 시식과 판매, 특산물 판매장이 준비되어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에도 좋은 미나리 섭취로 일상의 찌든 때를 씻어보자.   양산​ ​​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102억 원 융자 지원
    밀양시는 경기침체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4년 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102억 원을 융자한다.올해는 상반기 융자 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각 51억 원씩 나눠 지원한다. 밀양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연 2.5%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발급수수료 1년 치의 8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밀양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융자를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밀양시산림조합)에서 자금 대출을 받으면 된다.  밀양 ​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무료 노무상담실 매월 2·4주 수요일 운영
    거제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한 ‘무료 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노무상담실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하고 노동 법률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를 도와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상담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5시로 거제시청 일자리상담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노동자 뿐만 아니라 거제시민 누구나 공인노무사와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근로계약, 임금체불, 퇴직금, 실업급여 등 원하는 분야의 상담을 별도의 신청 없이 시간 내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무료 노무상담실 운영이 노동자 권익 보호와 권리 구제에 기여하고 노무 관련 고충이 있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상담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5) 639-4454   거제 ​
    2024년 02월[Vol.131]
  • 마동호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마동호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
     경남도가 고성군 마동호 일대 습지를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로 신규 지정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국가습지보호지역’인 마동호는 정양늪(합천군), 괴항습지(함안군), 거창창포원(거창권)에 이어 4번째 경남 대표 생태관광지가 됐다.고성 마동호 일대 습지에는 수달과 저어새, 기수갈고둥 등 멸종위기종을 중심으로 동식물 739종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또 공룡발자국 화석지와 천연기념물 독수리 월동지와 함께 논에 물을 대고자 만든 웅덩이인 ‘둠벙(국가중요농업유산)’도 있어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경남도는 마동호를 독수리 둠벙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마을학교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고성 ​
    2024년 02월[Vol.13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
    높이 차이가 나는 저수지 2곳을 활용해 전력을 모으는 수력발전 시설인 양수발전소가 합천에 들어설 전망이다. 전국 6개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전 끝에 합천군 유치가 확정됐다.이번에 확정된 합천군 묘산면 두무산 일대에 2034년까지 11년간 국비 1조 8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00MW 규모의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을 포함해 8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며, 총 850여억 원 지원금은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지역 인재를 키울 자금원을 확보한 것이며,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을 저수지와 양수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도 가능하다.   합천 
    2024년 02월[Vol.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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