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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교통약자 택시 한도 7만 원으로 상향
- 남해군이 올해부터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바우처택시 이용한도를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올렸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바우처택시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택시 운송사업자에게 차량 배차를 요청하면 2000원으로 남해군 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580여 명이 이용 중이다.이용을 원하는 교통약자는 관할 읍·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남해군청 건설교통과에 본인확인서류(신분증 등)와 함께 교통약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고 회원등록을 하면 된다. 이후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 1566-4488) 및 스마트폰 앱(경남특별교통수단 고객용)을 통해 예약·접수 후 이용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자부담 2000원(정액)이고, 1일 4회, 월 7만 원 한도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남해군 내로 한정된다. 남해
- 2024년 02월[Vol.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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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김해 복음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돌입
- 김해 복음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지난달 5일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기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김해중앙병원이 지난해 10월 부도로 병원 운영이 전면 중단되어 덩달아 지역응급의료센터도 문을 닫았다. 이에 김해시는 취약시간대 응급환자 진료와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려고 지역응급의료센터 신규 지정을 추진해왔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인구 50만 명당 1곳을 지정하며, 응급실 전담 전문의 2명 이상, 전담 간호사 10명 이상을 확보해 긴급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김해시는 김해 복음병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골든타임 확보와 응급환자 이송 불편을 줄이고 응급의료 체계를 더 유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해
- 2024년 02월[Vol.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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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희망찬 2024년 약속하며 도민과 함께 2023년 마무리
- 양산서 자유토론하며 지역발전 방안 함께 고민박완수 지사는 지난해 12월 18일 ‘도지사, 차(茶) 한잔합시다’를 주제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양산지역 도민들과 지역 현안과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웅상경제인협회 추미경 회장, 양산시주민자치연합회 우현욱 회장, 청년회의소 배정웅 회장, MZ새마을청년연대 차부경 씨 등이 경제, 교통, 문화, 안전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박 지사는 “사랑방에서 대화하듯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정에 잘 반영해서 정책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민 의견 들어양산에 이어 19일에는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찾아 150여 명의 김해 시민의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김해에서는 손발사랑봉사단 육영희 대표, ㈜메디슨 인사이트 김재덕 대표, 인제대학교 기획처 박형근 과장, 체육회 정재철 사무국장, 장유발전협의회박대준 회장 등이 의료, 의료산업, 전국체전 지원, 비음산 터널 개통 등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김해를 주력산업을 뒷받침하는 산업의 요람으로 만드는 등 김해가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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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과 더불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합니다
- 경남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해 12월 21일 함안체육관에서 8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인증서를 전달받은 이후 가야의 본고장인 경남에서 지역민과 더불어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박완수 지사는 기념사에서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인에게 알리고, 세계인들이 방문하는 문화유적지로 보존·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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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3년 참 잘했어요 경남도~!
- 경남도가 다양한 수상실적으로 도민의 자부심을 드높였다. 일부를 정리했다. 보건복지 분야 4관왕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해 4관왕을 받았다. 정부로부터 받은 4관왕은 ▲사회서비스원 운영 지원 대상 수상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대상 수상 ▲2023년 장애인서비스(발달장애인 지원 분야) 우수기관 선정 ▲감염병 관리 대통령 표창 수상 등이다. 국민권익의 날 기념 유공 대통령 표창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국민권익의 날 기념 유공 행정심판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우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받았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창업분야 최우수를 받았다. 1회용품·포장재 감량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환경부 주관 1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촉진 우수사업자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봄철 산불예방 대응 우수기관 최우수 산림청 주관 봄철 산불예방 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 최우수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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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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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한 초대형 국책사업 올해부터 본격화
- 총 3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지난해 12월 22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포함한 남부권 5개 시·도지사, 한국관광공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발표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개발계획 발표와 함께 문체부와 5개 시·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을 세계적인 K-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총 3조 원 중 경남 사업은 1조 1080억 원이다. 박완수 지사는 “앞으로 남해안 관광산업이 국가 발전의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남해안으로의 접근성 향상, 규제 해소 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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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지사, “다같이 따뜻한 겨울 보내자” 관심과 애정 당부
- 지난해 12월 박완수 지사는 KBS 창원방송총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특별생방송 ‘나눔은 행복입니다’에 출연해 모금에 참여하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했다.박 지사는 “경남도의 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위기가정과 독거노인, 소상공인 등 어려운 도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음 나눔이 곧 행복 나눔인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 많이 나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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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
-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이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진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경상국립대학교의 비전과 목표 등을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와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지역발전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선포식에 참석한 박완수 지사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경상국립대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해 경남의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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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응급환자 뺑뺑이 없는 ‘응급의료상황실’ 본격 운영
- 전국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이 도청 신관 3층에 개소했다. 지난해 12월 6일 개소 현판식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4개 팀 12명(지원단 8·소방 4)이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 이송과 의료기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응급의료시스템의 협업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경남도는 올해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경남형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모든 응급환자의 발생과 신고, 병원 선정과 이송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응급환자 보호자에게 이송병원을 안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완수 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4년 01월[Vol.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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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무역수지 흑자 성과 주역들, 무역인상 등 수상 영예
- 경남무역수지 흑자 성과의 주역들이 경남무역인상과 정부포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과 ‘제60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이 열렸다.수상자는 경남무역인 상과 무역의 날 정부포상을 포함해 총 169명이다. 경남무역인 상으로 수출유공탑 6개 사, 개인표창 18명 등 총 24개가 주어졌고, 무역의 날 정부포상으로 수출의 탑 98개 사, 개인표창 47명 등 145개의 상이 전수됐다.
- 2024년 01월[Vol.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