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총 게시물 : 7300

  •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착착’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착착’
       경남에서 부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2건의 타당성 조사와 마산역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 개통이 내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경남도에 따르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국가철도공단(KR)의 사전타당성조사가 내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은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8.8㎞, 사업비 3조 424억 원(예상), 2030년 개통이 목표다.‘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은 김해 진영, 양산 북정,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1.4㎞, 사업비 1조 9354억 원(예상) 규모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일반철도로서 부산시 부전동 부전역에서 김해시 진례면 신월역까지 신설구간 32.7㎞를 포함하여 마산역까지 총연장 51.1㎞에 사업비 1조 5766억 원 규모이다. 이 사업들로 순환 철도망이 완성되면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수도권에 버금가는 초광역 경제동맹체 구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12월[Vol.129]
  • 경남도,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 ‘전국 1위’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 ‘전국 1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3분기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에서 경남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실시하는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는 신속성과 적정성에 관한 5개 항목 ▲메시지 수신훈련(10점) ▲재난상황 보고훈련(50점) ▲재난문자 송출 훈련(30점) ▲기초지자체 대상 자체훈련(10점) ▲실제 재난 시 상황조치(가점)를 종합해 평가 순위를 정한다. 경남도는 2분기(99.4점)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분기에는 최고 점수인 100점으로 연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모든 평가항목에서 경남도가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도와 시·군이 매일 숙달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내용에 대해 신속성과 적정성을 분석하여 미흡한 경우 재훈련을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자체 훈련을 해온 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를 대비해서 18개 시·군의 1·2분기 평가내용을 사전에 철저히 분석해 타 시도에 비해 부족한 상황보고 내용의 적정성을 자체 훈련을 통해 지속 보완 발전시켰다.
    2023년 12월[Vol.129]
  •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경남도가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읍면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달 10일 김해시에 이어 13~14일에는 창원시가 연이어 개최했다.‘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읍면동장 중심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이통장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점검과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사회적 폭력대응 종합대책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안전 분야) 공모에서 창원·진주·김해·함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재난 대비 사전예찰과 위험취약지역 순찰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뒤 간담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공유·분석해 맞춤형 안전대책을 모색하고, 지역의 안전서비스 기능을 강화해나가게 된다.
    2023년 12월[Vol.129]
  • 범죄예방시설 없는 둘레길에 방범시설 설치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범죄예방시설 없는 둘레길에 방범시설 설치
     도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경남도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예방시설 미설치 둘레길에 이동형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긴급 설치했다.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경남도 예산 1억 원을 예비비로 확보, 창원시 용추계곡 둘레길 등 6개 시·군 둘레길에 이동형 폐쇄회로(16대), 보안등(4대), 비상벨(18대)을 우선 설치해 둘레길 치안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2023년 12월[Vol.12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활기(企)찬 경남지역혁신프로젝트 추진, 383명 일자리 창출
    경남도가 2023년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활기(企)찬 경남 지역혁신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총 38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고용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경남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신규 고용 창출 목표인 총 323명 대비 119%의 일자리 창출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경남도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스마트센싱유닛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기업지원) ▲디자인-제조 융복합 디자이너 일자리 창출사업(기업지원) ▲주력산업 사업재편을 통한 신성장 일자리 창출사업(취업 연계) ▲경남 숙련기술자 일자리 플랫폼(취업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Vol.129]
  •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도 추진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도 추진
      경남도는 지난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와 전 시·군(18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경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대형화됨에 따라 경남지역 실정에 맞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지난 10월경 도내 시·군에 시달했다.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4월과 명절 연휴, 청명·한식 등에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18만 9000ha) 지정 및 등산로(958km) 폐쇄로 산불 사전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아울러 겨울철 강설 대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주요 대상 도로는 위임국도 357㎞, 지방도 2333㎞, 시·군도 6972㎞다.도는 지난 10월부터 사전 준비를 통해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폭설에도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인력, 자재 사전확보 등 도로제설대책 준비를 하고 있다. 강설·결빙 시 차량 통행에 지장이 예상되는 응달구간, 고갯길, 터널 입구 등 사고위험 관리 필요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67개소 ▲염화칼슘, 친환경 제설제 등 5904톤 ▲모래 5620㎥ ▲적사함·제설함 3360개소 ▲제설장비 1095대를 확보하여 결빙사고 및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2023년 12월[Vol.12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전국 최초 아동학대 주요 정신질환 핸드북 개발·보급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관련 주요 정신질환 핸드북이 개발됐다. 경남도는 ‘마음건강 체크플러스’를 개발해 지난달 전국 지자체와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쉼터 종사자, 학대예방경찰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교육청 관계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마음건강 체크플러스’는 20여 년간 아동학대 일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해 온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학대 행위자와 피해 아동을 민감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핸드북은 가정에서 쉽게 관찰되는 48개의 정신질환을 주요 특징별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서(우울/조증/불안/분노), 대인관계, 스트레스, 정신증, 신체증상, 이상행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 12월[Vol.12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빈대 꼼짝마” 경남도, 빈대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최근 국내외 공공시설 등에서 빈대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경남도가 빈대 확산 방지와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선제적 대응계획을 마련했다.지난달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을 운영해 숙박시설, 목욕탕 등 빈대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 안내 등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빈대 신고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일원화하여 시·군별로 보건소에서 빈대 전담안내센터를 운영하며 신고접수 및 방제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2023년 12월[Vol.129]
  • 경상남도,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상남도,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경남도가 ‘경남 창업 생태계 혁신전략’ 추진 성과로 지역경제 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지난달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개발을 유도하여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는 전국 105개 기관이 270여 건의 추진 시책을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 현지 확인 및 2차 발표심사 등 9대 1의 경쟁을 통과한 최종 3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앞서 경남도는 경영대전에서 우수상(장관표창)을 몇 차례 수상한 바는 있지만, 보다 높은 훈격의 수상은 2012년 이후 11년 만의 일이다.
    2023년 12월[Vol.129]
  •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착공식 개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착공식 개최
      첨단소재 원천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착공식이 지난달 9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는 2020년부터 10년간 4630억 원을 투입, 총 3단계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3단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정부와 경남도, 창원시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R&D) 연구단지가 집적화되어 소재기술 실용화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Vol.129]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페이지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