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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0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318명에 취득세 환급
    경남도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고 감면받지 않은 도민 318명을 찾아내 총 4억 원을 환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3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서 지난해 6월 21일 발표된 정부 부동산 정책이 반영되어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지특법 제36조의3) 기준이 완화됐다.변경내용은 합산소득 기준(7000만 원 이하) 삭제, 주택가액 기준(3억 이하→12억 이하) 확대, 감면한도(150만 원→200만 원) 확대이다. 감면 적용은 지난해 6월 21일 이후 구입한 주택부터 적용됨에 따라 이미 세금을 납부한 도민도 감면 대상이 되었다.
    2023년 12월[Vol.12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분만 산부인과, 12년 만에 문 연다
    사천시 유일의 ‘분만 산부인과’가 청아 여성의원에서 다시 문을 연다. 청아 여성의원(사천시 중앙로 124 2층)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가 사천은 물론 남해와 하동 등 인근 의료취약지의 수요를 감안해 분만 산부인과 운영 경험이 있는 청아 산부인과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한 덕분이다. 청아 여성의원에는 진통실, 분만실, 수술실, 회복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이와 함께 의사 2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5명이 상시 배치돼 24시간 분만 수술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분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사천시는 이번 청아 여성의원이 분만 산부인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12년 만에 아기 탄생 울음소리가 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 
    2023년 12월[Vol.129]
  • 부르면 옵니다 누비다 버스 운영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부르면 옵니다 누비다 버스 운영
      창원시가 지난달부터 시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누비다 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요응답형 서비스는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에 맞춰 이용했던 기존 시내버스와는 달리 시민이 직접 호출하여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를 이동하는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이다. 창원중앙역에서 중앙대로, 창원 병원 구간 54개 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누비다 버스는 내년 5월까지 시범운영될 예정이다.누비다 버스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누비다 버스를 검색 후 ‘바로DRT’ 앱을 설치한 후 직접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도착 예상 시간과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원 
    2023년 12월[Vol.129]
  • 워케이션 명소로 외지 청년 방문 이어져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워케이션 명소로 외지 청년 방문 이어져
      고성군이 맞춤형 워케이션플랫폼을 진행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고성군은 2023년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영오면 영산리에 맞춤형 워케이션플랫폼을 구축해 1층은 사무실과 휴식공간, 2층은 숙소로 조성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청년들이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계 인구 유입에도 효과가 있어 일본과 유럽에서는 인구 소멸의 대안으로 워케이션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고성군은 현재까지 여행 유튜버를 비롯해 개발자, 디자이너 등 40여 명의 외지 청년들이 워케이션플랫폼에 방문했으며 이 프로그램이 인구 소멸의 대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성 
    2023년 12월[Vol.12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본격 추진
    양산시가 내년부터 ‘2024년 공공임대형 신규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 건립사업은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 세제 감면 등의 혜택과 사업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양산시 다방동 511-1 일원에 전체 면적 9401m²,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창업·기업지원,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시설과 51개의 기업 입주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양산시는 지식산업센터가 창업기업에 ‘창업-성장-투자’ 전 주기를 지원하고 창업 허브 기능을 가진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산 
    2023년 12월[Vol.129]
  • 도민이 행복하도록 찾아가는 체감생활복지 시책 대폭 강화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이 행복하도록 찾아가는 체감생활복지 시책 대폭 강화
      경남도가 높아진 복지 욕구 수준에 맞춰 시책을 업그레이드 한다. 고령화와 더불어 복지·의료 취약계층이 넓게 분포한 경남의 사회·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해 온 ‘찾아가는 체감생활복지 시책들’이다.먼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홈 클린버스’를 운영한다. 저장강박 의심세대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전문가가 탑승한 홈클린버스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병원 없는 49개 도서지역의 든든한 주치의, ‘병원선’을 새로 건조한다. 친환경 선박으로 새로 건조되는 병원선에는 물리치료, 임상병리 등 진료과목이 신설되고 최신 의료장비가 탑재되어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농산어촌 도내 전역을 누비는 ‘경남 닥터버스’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12명의 검진인력이 14종의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 검진버스에서 진료한다. 또한, 정신건강을 위한 동행,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한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20개소)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5개소)와 협력해 진행하는데,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는 주소지 소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이 밖에도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능동적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 100여 명이 가정에 방문하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생활복지를 추진한다.도는 민선 8기 경남형 복지시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도와 관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범 경남복지 전담팀(TF)’ 2기를&nb
    2023년 11월[Vol.128]
  • 사회적 폭력 대응 종합대책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마련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사회적 폭력 대응 종합대책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마련
     최근 들어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이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남도가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폭력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도와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이 합심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가 그것이다.우선,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고자 범죄예방 CCTV 등 치안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도비 9600만 원을 들여, 공원·등산로(둘레길) 등 6개 시·군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시설을 긴급 설치한다. 도시 환경을 바꿔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셉테드(CPTED) 사업을 확대하고, 오는 2026년까지 매년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10개 시·군의 골목길환경을 개선하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도 한다. 내년부터는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스토킹 피해자에게 임시숙소를 제공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 주거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2개(창원)인데, 창원 1곳을 포함해 연말까지 진주(2)와 김해(1)도 추가해 6개소로 늘리고,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피해 학생 회복과 가해 학생 선도를 위한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과 ‘봄봄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이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마약 문제와 관련해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공공형 어린이집 16개소 신규 선정
    경남도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 1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신규 지정된 16곳은 ▲창원시=더샵어린이집, 라임어린이집 ▲진주시=나비잠어린이집, 꼬마아띠어린이집 ▲김해시=뿌리와새싹어린이집, 꿈찬어린이집, 사랑이어린이집 ▲양산시=양산물금2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우방숲어린이집, 한내들어린이집, 아이천사어린이집, 라라어린이집, 리틀꿈나무어린이집, 행복나무어린이집 ▲함안군=함안아이자람어린이집 ▲고성군= 참조은어린이집 등이다.
    2023년 11월[Vol.128]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진주~수서행 SRT 개통 후 5주간 경남도민 5만여 명 이용!
    지난 9월 1일 개통한 진주~수서행 SRT의 경남 6개 경유역 이용객 수가 10월 9일까지 39일간 5만 3241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1366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경전선에 하루 4편성 운행되는 SRT의 총 좌석수가 1640개(1편성당 410개 좌석)인 점을 감안하면, 경남도 내에서만 이용률이 83%로 높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주말(금~일요일) 이용객은 일평균 1523명으로 이용률이 93%에 달하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지역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열차 증편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11월[Vol.128]
  • 도지사 관사 개방 이후 1년, 10만 명이 찾았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지사 관사 개방 이후 1년, 10만 명이 찾았다
     지난해 9월 도지사 관사 개방 이후 1년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개방 초기 도지사가 실제 거주했던 관사에 쉽게 방문하기 어려워했던 도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기 위해 경남도가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 그동안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은 공관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을 열고, 언제든지 와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 이색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도민의 호평을 받았다.11월에는 도립미술관, 문신미술관, 이성자 미술관 등 도내 공립미술관 협업으로 야외 조각 전시와 소장품 전시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작가가 김해시에 기증한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등 다양한 조각품을 도지사 관사 정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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