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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찾아가는 납세자보호 고충상담’에서 세금고민 해결하세요!
- 도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경남도가 전 시군에서 ‘납세자보호관·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충이 있는 도민은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국세(소득세·부가가치세 등) 및 지방세(취득세·재산세·구제절차 등)와 관련된 내용을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11월에는 거제시, 함안군, 사천시, 합천군, 창녕군, 남해군, 밀양시, 거창군, 진주시, 함양군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 신청 및 문의 사항은 경남도청 법무담당관실( 055-211-2515)이나 해당 시·군 납세자보호관에게 연락하면 된다.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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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대중교통시스템, 수요자 중심으로 대폭 바뀐다
- 대중교통이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먼저 도내 벽오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부르면 오는’ 버스를 운행한다. 지난달 3일부터 12월 31까지 거제시 거제면에서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플랫폼(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형태의 마을버스가 그것이다. 버스와 택시의 중간 형태의 이동수단으로, 승객이 부르는 곳까지 이동해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에 내려준다. 승객이 미리 부른 정류장에는 멈추고, 없으면 지나치는 방식이다. 경남도는 시범 사업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선택요일제’도 내년부터 시행한다. 평균 승차율이 낮고 주말·평일 요일별 수송수요 편차가 커 운행 재개를 기피하는 노선에 대해 수송수요에 맞춰 희망하는 요일에 운행하는 것이다.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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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용자 98% 만족
- 지난 2008년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의 도민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이번 설문조사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면과 문자를 통해 진행됐다. 응답자 중 연령별로는 30대가 44%로 가장 많았다. 검사 대상은 종목별로 ‘가임 여성 검진’이 38%로 가장 많았고, ‘비가임 여성 검진’ 28%, ‘임신부 진료·검진’ 21%, ‘배우자 검진’ 13% 순으로 나타났다.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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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가을 정취 가득한 ‘경남 11월 축제’
-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이 가을을 더욱 빛내줄 축제를 소개합니다. 사천에어쇼 일시 : 11월 4일(토) ~ 5일(일)장소 : 사천시 사천대로 35 삼천포대교공원 일원내용 :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자체 생산, 수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다수의 우주항공산업체들이 활동하는 사천시에서 에어쇼가 진행된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폴베넷 곡예비행, 시범비행(KT-1·T-50·무인기), 무료 체험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55)831-2061 2023 양산국화축제 일시 : 10월 27일(금) ~ 11월 12일(일)장소 : 양산시 양산천 둔치 일원내용 : 천만송이 국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양산시의 대표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가 열린다. 5만 2000여 점의 국화작품에 조명을 설치하여 21시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하며 구간별로 다양한 테마존(고전·놀이동산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문의 : 055)392-5341~3 2023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일시 : 10월 20일(금) ~ 11월 8일(수) 19:00~21:00장소 :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함안 말이산 고분군&함안박물관 일원내용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라가야, 불멸의 빛’을 주제로 미디어파사드, 미디어아트, 드론 라이트 쇼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13개의 콘텐츠가 구성되어 아라가야 불멸의 빛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 055)580-25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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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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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불금·놀토 놀러오세요! ‘토요시장’으로 변신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알려진 밀양아리랑 전통시장이 11월 말까지 토요시장으로 변신한다.밀양아리랑 전통시장은 상설시장이면서 오일장이 동시에 열린다. 과거 밀양의 중심 상권이었지만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쇠퇴한 지역이다. 이에 밀양시는 시장상인회와 함께 이달까지 우리은행 골목 일원에서 주말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장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먹거리 브랜드 ‘불끈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불끈 상품은 족발, 두부, 김치 등으로 ‘주먹에 힘을 주어 꽉 쥐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에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밀양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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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진양호반 물빛숲’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
- 진주시 귀곡동과 양마산을 따라 난 둘레길인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산림청은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주민들이 손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38㎞ 길이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정문에서 전망대~상락원~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물빛길(15.3km)과 귀곡동 일원 자연생태문화탐방로(22.7km)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또, 거창군 북상 잣나무숲과 함양군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남해군 편백숲 등 경남 10곳이 100대 명품숲에 이름을 올렸다. 진주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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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경로당 18개소 AI 돌봄 로봇 설치
- 의령군이 어르신들에게 로봇·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로봇은 자율주행 기반으로 사용자 인식을 통한 돌봄 기능을 제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연결해 줄 뿐 아니라 말벗 역할 등 돌봄기능을 하고 체성분 측정, 혈압체크 기능으로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의령군은 군내 경로당 18개소에 돌봄 로봇을 우선 설치하였으며 지난 9월 처음 AI 돌봄 로봇을 설치한 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이 로봇과 함께 운동하고 노래도 따라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의령군은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정책으로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의령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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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도내 최초 ‘편의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 김해시보건소가 도내 최초로 편의점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을 설치했다.김해시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기 좋은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김해시 스마트도시담당관 데이터융합팀과 협업해 119현장구급대 구조구급일지 13만 건 중 심정지 발생 위치 빅데이터를 분석, 기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를 고려해 심정지 발생 빈도가 높은 사각지대 순으로 설치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에 ▲GS25 외동초교점 ▲GS25 안동한일점 ▲GS25 김해분성로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김해시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특성상 응급상황 시 긴급한 대처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며 매년 설치 편의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해
- 2023년 11월[Vol.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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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 김해시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에서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과 인프라, 서비스 등을 갖춘 도시들의 연대체다. 김해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개년 실행계획을 만든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입했으며, 3년 동안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이번 국제네트워크 가입으로 김해시는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김해시는 나이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김해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10월[Vol.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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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우리나라 1호 ‘온천도시’로 창녕군 선정
- 창녕군이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도시로 창녕군과 충남 아산, 충북 충주 3곳을 지정했다. 온천도시는 온천산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창녕 부곡온천수는 유황성분과 황산나트륨을 함유해 피부 노화 억제와 미용 효과가 뛰어나고, 당뇨와 암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인체 내 활성산소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창녕군은 이번 온천도시 지정으로 부곡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온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10월[Vol.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