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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눈에 보는 경남 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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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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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도민 화합 축제의 장’ 창원산단 50주년 기념행사
- 창원 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가 이달 23일부터 5일간 창원국가산단내 기업체, 창원광장 및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산단 지정 50주년을 맞아 미래형 융·복합 국가산업단지 대전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민 화합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메인행사(기념식)에는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을 위한 비전 발표, 지난 50년간 창원국가산단과 함께 동고동락한 분들과의 세레머니, 뮤지컬과 창작무용이 어우러진 주제공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념주간 이어지는 부대행사로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창원국가산단 관련산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도내 마이스터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관광 기업투어 ▲도내 기업인과 근로자를 초청한 만찬 리셉션 등이 구상되고 있다. 또한 창원광장에서는 축하음악회와 기업문화체험, 사진전 등 근로자와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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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마산의료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 경남도는 지난달 11일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도가 운영하는 마산의료원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경남도지사는 마산의료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실 등 필수진료 시설 운영 상황을 둘러보며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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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주항공청 경남 채용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 ‘찾아가는 우주항공청 채용설명회’가 지난달 14일 오후 2시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전문가, 대학생, 기업인 등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이 참여해 우주항공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주항공정책, 우주수송, 우주과학탐사 등 31개 직위 총 50명이 5월 10일경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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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부울경 경제동맹’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 경남도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으로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실현하고자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시티(Mega City)는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일일 생활이 가능하도록 생활, 경제, 문화 등이 기능적으로 연계된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대도시권을 말한다. 경남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민선 8기에서는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을 선언하고 광역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민선 8기 부울경은 실효성과 효율성이 낮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에 의견을 모으고, 특별연합이 추구했던 기능과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년 10월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전담 사무기구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을 출범시켜 11명의 최소 인원과 연간 운영비 3억 원이라는 최소 비용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난달 11일에는 울산에서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길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14개 협력사업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제도개선 공동대응을 비롯해 시도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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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밀양, 삼양식품 K-푸드 열풍의 중심지로 도약
- 경남도와 지난해 9월 20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양식품이 1만여 평 규모의 밀양 제2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착공식이 지난달 6일 밀양시 부북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밀양 제2공장은 1만여 평(3만 4576㎡)의 부지에 대규모 시설투자를 단행하여 202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밀양 제2공장이 가동되면 밀양 제1공장과 함께 연간 12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른 신규고용 150여 명도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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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물건 못 버리는 저장강박 가구에 경남도, 집 정리 ‘싹’ 해준다
- 경남도는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13개 시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30가구를 시범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민관이 함께 팀을 구성해 1가구당 5회 주기로 방문하며, 사업 종료된 후에도 경남여성리더봉사단(경남자원봉사센터 소속)에서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 2024년 04월[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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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선정 5월 개청 준비 박차
- 경남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 임시청사가 최근 선정돼 5월 개청 준비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임시청사 임차 건물을 공개모집했으며, 그 결과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37에 위치한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은 사무공간이 연면적 약 8000㎡에 9층 규모로 최대 600명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다.
-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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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눈에 보는 경남 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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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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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최근 3년간 투자유치 20조, 사업 이행률 93.2%
-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표방하며 투자를 통한 경남 경제살리기에 노력한 결과 경남의 투자유치 실적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2021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307개 사로부터 총 20조 1927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8조 6420억 원(FDI 신고 6337억 원 제외)의 성과를 거뒀다. 사업 이행률도 매우 좋다. 307개 사 중 시설 준공 등 투자를 완료한 기업은 88개 사, 부지 계약·설계·착공 등 투자 진행 중인 기업은 119개 사, 산업단지 조성 중, 투자자금 확보 등으로 투자 준비 중인 기업은 79개 사로 집계됐다. 실제로 투자 이행 중인 기업은 전체 대비 93.2%(286개 사)로 나타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유치 지원 규정에 따르면, 기업의 투자 기간이 부지 계약에서부터 건축 설계, 건축 허가, 착공, 준공 등에 이르기까지 통상 기본 3년 정도 소요된다. 이를 감안할 때 경남도가 체결한 투자협약들은 상당히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는 셈이다.여기에 더해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들이 올해 내 준공되면 투자 준비 중인 기업 중 상당수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투자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 걸림돌 해소에도 전폭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2024년 03월[Vol.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