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업이 참여하고 260여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지는 129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이 체결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13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준엔지니어링㈜, 씨케이디㈜, ㈜아진피앤피, ㈜수협사료,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과 진주시, 거제시, 창녕군, 하동군, 산청군이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5개 기업과 지자체장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부경남 등 지역균형 발전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