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의원, 5분 자유 발언 지역 현안 문제점 대안 제시
지난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린 경남도의회 제399회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11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최동원 의원 등 8명의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제39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400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도정 질문계획의 건 등 3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18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정규헌 의원 등 도의원 8명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경상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안’, ‘경상남도의회 조례 정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3년도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출연 동의안’ 등 32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제400회 정례회는 이달 1일 개회해 12월 15일까지 45일간 열릴 예정이다. 행정사무 감사와 도정 질문, 2022년도 정리 추경 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포함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