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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3년 만에 열려

 


남해에서 독일 현지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3년 만에 개최된다.

이달 30일부터 102일까지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한 독일 향토 음식의 참맛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유럽형 문화공연, 전시, 맥주 경연대회, 옥토버 나이트 등 기본 프로그램과 유럽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독일마을 거리를 따라 진행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크통 개봉과 활기찬 건배 제의 등이 이어지며, 관광객 중심의 유럽형 글로벌 축제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

남해군은 관광객들이 독일마을 맥주 축제장을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남해읍과 창선면, 삼동면 일대 주요 시설과 주차장 등을 활용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효율적인 교통관리 대책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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