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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문화의 향기]전시회부터 연극제까지 봄맞이 문화공연 활짝

화사한 봄꽃과 싱그러운 초록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봄. 전시회부터 연극제까지 다양한 봄맞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전시·공연장을 찾아 삶의 활력을 찾고 잠자던 예술적 감성을 깨워보자.

김미영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顯現(현현)’ 기획 초대전

마산 창동예술촌의 올해 첫 기획 초대전 顯現(현현) 2022’331일까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명 顯現_현현(Manifestation)’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무엇이 명백하게 나타나는가?”에 관한 질문에서 비롯됐다

이 전시의 초대작가는 40여 년간 중앙과 지역 화단에서 활동해 온 중견작가 김인하, 김일해, 이장우, 박장길 4인이다

개성적 화법과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단단하게 구축한 내공 있는 예술가 44색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창동예술촌이 무엇을 보여주고 나타내고자 하는지 기대된다.

 

기간  331() 까지

시간  오전 10~오후 6(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요금  무료

문의  055)222-2155

 

 


40회 경상남도연극제 10년 만에 함안에서 열려

40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함안에서 3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공연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소속 10개 지부 13개 극단이 참여, 매일 한편씩 작품을 선보인다. 평범한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부터 부조리한 사회 문제, 역사를 다룬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극이 무대에 오른다.

 

기간  316일부터 29일까지

시간  오후 730(29-오후 4)

장소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안문화원

요금  무료

문의  ()한국연극협회 함안지부 010-3883-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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