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맞이 유통 성수식품 점검 ‘안전’ 확인
- 조회 : 419
- 등록일 :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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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식품의약과,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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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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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은빈 주무관, 김민재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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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035, 55-254-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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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한과류, 제수용 음식 등 추석 다소비 식품 49건 검사, -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 결과 적합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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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907보도자료(추석성수식품합동점검결과)-식품의약과.hwpx (13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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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식품안전점검사진.JPG (2569 kb)
경남도, 추석 맞이 유통 성수식품 점검 ‘안전’ 확인
- 한과류, 제수용 음식 등 추석 다소비 식품 49건 검사
-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 결과 적합으로 나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유통 중인 제수용 음식 등 주요 추석 성수식품을 수거하여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을 위해 추진하였다.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하게 실시하였으며,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도와 전 시·군에서 의뢰한 ▲ 한과류, 식용유지 등 가공식품 21건 ▲ 민어, 오징어 등 수산물 10건 ▲ 전, 튀김, 나물류 등 조리식품 18건 등 총 49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식중독균, 산가, 보존료, 타르색소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거·검사는 성수식품 구입 빈도가 높은 전통시장, 조리식품 판매업소 및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거·검사와 더불어 식품의 위생적 취급 등 기본 위생점검 및 방역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추석 성수식품 안전점검을 통해 명절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음식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품의약과 정은빈 주무관(055-211-5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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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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