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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분양주택 대책과 부산항신항 대응체계 강화 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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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17.12.26
  • 제공부서

    공보관실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종하 

  • 전화번호

    055-211-3522 

  • 부제목

    - 한경호 권한대행, 26일 간부회의에서 “주택공급계획 점검하고, 부산항 신항 전담팀 구성하라” 지시, - 소방대응체계 강화와 소방서장 등 소방지휘관 혁신도 당부 


경남도, 미분양주택 대책과 부산항신항 대응체계 강화 등 나서


- 한경호 권한대행, 26일 간부회의에서 “주택공급계획 점검하고, 부산항 신항 전담팀 구성하라” 지시


- 소방대응체계 강화와 소방서장 등 소방지휘관 혁신도 당부


 


한경호 권한대행이 26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분양주택에대한 대책과 부산항 신항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 등을 지시했다.


 


먼저 한 대행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분양주택과 이에 따른 시장침체를 우려하며, 시·군 주택과장(또는 건축과장) 회의를 소집해 주택공급계획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 대행은 “2017년 10월 기준 경남도의 미분양주택이 1만1,257호로 전국의 20.2%를 차지하고 있다. 임대전환 문제를 안고 있는 마산월영부영아파트나 거제 지역의 조선경기 침체 등 일시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주택공급정책도 되돌아 봐야한다”며, “경남발전연구원에서는 분기별로 주택수급 정보를 분석하여 정책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정책담당부서에서는 이를 토대로 시군과 협의해 주택공급계획을 점검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2017년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5만5,707호의 미분양물량이 있는데, 그 중 경남도에 20.2%인 1만1,257호가 있다. 20.3%인 충남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이다. 창원에 5,387호, 거제에 1,841호, 사천에 1,523호, 김해에 1,346호의 미분양 물량이 있다.


 


이어 한 대행은 부산항신항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대응체계 강화를 지시했다. 한 대행은 “부산항 신항은 앞으로 경남의 미래성장 전략에서 매우 중요하다. 경남 쪽이 부산에 비해 선석도 많고 배후부지도 넓다. 그런데 경남 발전전략에서 부산항 신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지원체계도 미흡하다”며, “전담 팀도 구성하고 항만전문가도 추가 채용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 대행은 소방력 강화를 언급했다. 한 대행은 “이번 제천 참사를 계기로 소방본부가 일대 혁신을 해야 한다. 소방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T/F팀 구성을 서두르고, 일선 소방서장 등 소방지휘관이 솔선수범하고 지휘체계를 일신해 달라. 도청의 인사·예산·복무부서도 각 부분별로 소방본부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 이번 참사를 계기로 소방 관련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보관실 보도지원담당 이종하 사무관(055-211-20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미분양주택 대책과 부산항신항 대응체계 강화 등 나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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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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