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자원관리원

제목 : ‘경부울 메가시티’ 부산 중심 추진방식 경계한다

1. 사설내용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포함되지 않아 추진 과정에서 일부 궤도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2. 언론보도 추가 설명자료

  1) 부울경 메가시티는 새정부 지역균형 발전 공약에 포함

   - 새정부에서는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5대 광역 메가시티와 강소도시를 연결하는 통합형 스마트 발전전략을 마련해 두고 있음

  2) 대통령 당선인도 지난 1월 24일 한국지방신문협회 인터뷰 “부울경 메가시티에 참여하는 자치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수행사무의 범위, 행·재정적 특례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도록 준비단계에서의 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특히 외국의 다양한 특별자치단체 사례들을 검토해 성공적인 메가시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부울경 순회 유세 때 부울경 메가시티의 지지를 약속한 바 있음

  3)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새정부 국정 우선과제로 지역균형발전을 내세우고 있음

  4) 국민의 힘 대선정책 공약집에도 항공우주청 설립 및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진해신항 조기 착공 세계 top3 스마트 허브항만으로 도약,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부울경 메가시티의 주요 사업이 대거 포함되었음

3. 우리 도의 입장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에 맞춰 부울경 초광역협력사업이 국정과제로 포함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