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경남

의회뉴스

의회뉴스

경남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경남도 방재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 당부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17일 도내 적조 피해가 발생한 통영시 소재의 어가와 방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피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적조 발생 현장 방문g적조 발생 현장 방문/경상남도 의회
 

남해안의 적조는 9월 2일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최초 발령 된이후 9월 3일 도내 전 해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8일 남해에서 통영한산면에 이르는 전 해역이 적조 경보로 격상되었고, 16일 현재까지도내 7개 어가 188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피해 어가를 방문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신속한 피해 조사를통해 복구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적기에 집중 지원될 수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빈지태 위원장은 “이번 적조에 대한 대처가 늦어질 경우, 남해안의 양식업은 물론이고 연안어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것” 이라면서, “경남도에서는 방재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남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농해수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월간 인기 기사
최근기사
경남소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