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산업혁명

경남도, 드론전용 비행 시험장 구축사업 선정

 

#1.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무인기 열풍

경드론 택배, 방제, 방송 중계 등 무궁무진한 활용분야로 하능릐 산업혁명이라 불린다.

 

#2. 경남도가 쾌거를 거두었다.

치열한 각축전 끝에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전용 비행 시험장 구축사업’ 최종 3개소에 고성이 포함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3. 드론전용비행시험장구축사업이란?

다양한 환경과 여건에서의 드론 실증 시험으로 드론의 안전기준을 연구하고 사업모형을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매년 20억씩 총 60억원의 국비를 들여 드론 전용 활주로, 통제실, 정비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4. 왜 경남 고성일까?

해안과 연접해 있고 주변에 인가가 없어 드론의 비행시험 등 테스트에 용이하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IC가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탁월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5. 국내 최고의 무인기 산업 클러스터 육성

구축사업을 계기로 향후 5년간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10만평의 부지를 확보, 단지에 무인기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과 관련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6. 경남의 무인기 산업이 더욱 탄력 기대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에도 경남 무인항공기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경남의 무인기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7. 8,002억원 생산유발효과, 1,000명의 고용창출효과 기대

드론전용 비행 시험장 구축사업을 기반으로 관련기업과 시설을 유치하여 무인항공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총 8,002억원 생산유발효과와 1,000명의 고용창출의 기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8.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은 고성의 무인항공기 특화단지와 사천, 진주의 항공국가산단이 명실상부한 항공산업의 트라이앵글을 형성하여 경남의 미래 50년을 견인할 것이다.

 

#9. 대한민국 항공산업 2020 글로벌 7, 경남이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