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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 제2기 교육 시작

  • 조회 : 1886
  • 등록일 : 21.09.06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 제2기 교육 시작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 제2기 교육 시작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 제2기 교육 시작

 

- 96, 2기 교육생 52명 입문

- 이론(2), 교육실습(6), 경영실습(12) 20개월간 체계적 교육

- 미래 경남 지능형 농장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경영주로 성장 기대

     

경상남도는 6일부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제2기 교육생 대상으로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전문가를 양성하는 20개월간의 장기교육 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앞서 오전에는 부산대 밀양캠퍼스 중강당에서 교육 안내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간단한 입교식과 사전안내 시간을 가졌다.

 

2기 교육생은 지난 5월 한 달간 지원신청을 받았고, 187명이 지원하여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들 중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스마트팜 영농의지와 지역 정착 의지가 높은 교육생 52명을 723일 최종 확정 발표하였다.

 

교육생 평균연령은 30.1, 여성 11(21%), 비농업 전공이 40(77%)이며, 품목은 딸기 26(50%), 토마토 15(29%), 파프리카 11(21%)으로 체험과 가공이 가능하여 소득을 다변화 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초기투자비용이 낮은 딸기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도가 역점으로 조성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사업이며,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통해 독립경영이 가능한 스마트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스마트팜 교육은 스마트팜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는 입문과정 2개월, 입문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하는 교육형실습 6개월,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자기주도적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보는 경영형실습 12개월 등 총 20개월간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생들은 이론, 육묘부터 수확, 유통까지 작물 전 주기 교육을 20개월 동안 2작기를 완전히 경험함으로써 바로 창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영농에서는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게 된다.

 

도는 지식 전수를 위해 국내 최고의 시설원예분야 전문 상담가, 대학교수 등 35명의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고, 교육 교과 과정도 수립했다.

 

그리고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3단계 두칸 띄워앉기를 준수하는 등 엄격한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연상 도 농정국장은 입교식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지원해 준 교육생들에게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선택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미래 경남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경영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자원관리원 최보람 주무관(055-254-47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 제2기 교육 시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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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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