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2014년 새 해를 맞이해 2개의 기획전을 동시 개막 

전시개막식 : 2014. 1. 15(수) 오후 5:00

전시기간 : 2014. 1. 16(목) ~ 4. 16(수)

『 경남ARTNOW_ 땅과 삶 그리고 혼 』- 도립미술관 1,2,3전시실 및 특별전시실

『미술관속사진페스티벌-사진과 도시』 - 도립미술관 4,5전시실 및 3층 전시홀

○ 경남도립미술관은 2014년 갑오년 새 해를 맞이하여 경남미술의 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경남ARTNOW _ 땅과 삶 그리고 혼』과 사진의 예술성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사진과 도시』를 마련하였다.

○ 제1,2,3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경남ARTNOW _ 땅과 삶 그리고 혼』은 경남 작가들의 활동상과 경남미술의 오늘을 조명하고 내일을 상상해보고자 한다. 경남에서 활동 중이거나 연고를 둔 작가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과 지역작가들이 상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성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땅(Landscape)’, ‘삶(Existence)’, 그리고 ‘혼(Spirit)’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자연과 풍경의 기록, 삶의 희로애락, 인간 혼에 관한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3층 제4,5전시실과 전시홀에서 진행되는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사진과 도시』는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시화로 인해 삶의 가치가 획일화된 사회상을 시각화하고 있다. 따라서 이 전시는 도시적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작가적 시점에서 이해함으로써 도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사진 예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찰칵! 도시를 깨우자』라는 주제로 3층 홀에서 진행되는 도민참여 사진 전시회는 미술관과 도민들이 사진을 통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1차 전시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