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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시행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1-22


                     경남도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시행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지난 해 ‘문화융성시대’라는 정부시책에 맞추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전국의 미술관, 갤러리, 문화시설 등에 대해 무료관람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획안을 밝혔다.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 정책은 2014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립미술관(관장 윤복희)에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도민들이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습득하는 기회를 얻는 등 미술관을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올해는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3차에 걸친 기획전시와 이외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미술관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올 해의 제1차 전시(2014.1.16(목)부터 4.16(수)까지)에서는 경남미술의 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경남ARTNOW_땅과 삶 그리고 혼』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전국 4개 미술관과 연계되 사진의 예술성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미술관 속 사진페스티벌-사진과 도시』를 전시 중에 있다. (끝)


〇 문의 : 도립미술관 운영과 정선주(☎ 055-254-4616)


 


보도자료-문화가있는날.hwp


경남도립미술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시행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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