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이기는 경남희망백신 30호

  • 조회 : 260
  • 등록일 : 20.05.22
  • 작성자 : 도민참여센터

코로나19를 이기는 경남희망백신 30호 1 번째 이미지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경상남도 도시교통국 발표에 따르면,

우리 도는 국토교통부 해외입국자 대중교통 이용 불가 조치에 따라

‘20.4.1. 광명역 KTX 현지 상황근무를 시작해

 ’20.5.20.  중앙부처 '광명역 KTX 해외입국자 종합정보센터' 설치로 인한 현지 상황근무 종료전까지,

전 실과 총68명(누적인원 150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어

매일 7시부터 23시까지 총 3,009명의 해외입국자를 수송했다고 합니다.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일이 공무원의 숙명이라고 하지만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지역 근무를 지원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코로나19를 이기는 경남희망백신 30호의 주인공은 광명역에서

해외입국자 수송을 담당했던 경남상남도 공무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를 극복한 나라, 대한민국!!

경남의 68명을 포함한 코로나 방역 현장에서 고생하신 대한민국 공무원들 덕분입니다.

그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19를 이기는 경남희망백신은

30호를 끝으로 마무리합니다.

이미 경남의 모든 도민과 공동체가 코로나를 이기는 희망백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사연들로 울고 웃으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혁신추진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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