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김** 님
작성일2022-12-11
기간2022-12-11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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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및 문제점
각박한 사회의 영향으로 혼자 사시는 분들이 무연고 죽음을 맞이하거나 아파도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사건이 종종 발생합니다.
● 개선 방안
AI 로봇 케어 서비스는 긴급 상황 발생 시 SOS 문자를 발송하는 응급 알림에서부터 복약시간을 자동으로 알리고 복약 여부를 확인하는 복약 관리 등의 기능을 한다.
특히 말벗 대화가 가능해 외로움이나 고독감 해소를 위한 연속 자유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월 300곡의 음악감상 서비스도 제공하고, 병원을 가거나 가족 모임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대상자의 모든 대화(음성)와 움직임(영상) 등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주간에는 보호자와 보건소에, 야간이나 주말에는 KT 관제센터에 즉시 연락을 취하게 된다.
응급콜을 받은 보호자나 보건소, KT 관제센터는 대상자의 상황을 파악한 뒤, 응급시 119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시험서비스로 진행되고 있으나 앞으로 더 늘어날 무연고 죽음을 예방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전 경남에, 1인 가구, 독거노인분, 그 외 장애우 분까지 늘릴 것을 제안드립니다.
● 기대 효과
1. 무연고 죽음을 미리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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