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황색 커버 색상에 대하여...

박완수 님

작성일2021-05-11

기간2021-05-11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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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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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및 문제점

본 제안은 지인의 제보를 받아 작성하는 것이다.

며칠 전 마산회원구에 있는 경남은행 본점 앞을

지나다 신호등 커버 색상과 황색 신호등을 혼동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는 것이다.

시간이 오후 4시경이라 햇빛에 반사되는 신호등

커버가 노란불로 보였다고 한다.

 


● 개선 방안

그래서 얼마만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과정을

거쳤는지 모르지만, 신호등 커버 색상은 검정색으로

다시 환원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다.

 

 


● 기대 효과

왜냐면 안전에 관해서는 더군다나 신호등 같은 중요한

표식은 조금이라도 해석의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로 인해 단 한사람이라 피해가 발생한다면

이는 애초에 취지와 의도했던 방향은 아닐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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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NAM

관리자 [사회혁신추진단]

2021-05-14 10:06:00

도정과 경남1번가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제안에 대해 소관부서의 답변드립니다. 

경남은행본점앞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등은 어린이보호구역 LED교통신호등으로 경찰청 표준지침에 따라 제작된 것입니다. 노란신호등은 기존 검정색인 신호등 테두리를 노란색으로 바꾼 신호등으로, 교통신호의 시인성을 높여 차량 통행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주의도 환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는 경남은행본점앞 교차로를 비롯하여 팔용교육단지 교차로, 광려초등학교앞, 삼계초등학교앞, 안계초등학교앞, 명성유치원앞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남 18개 시군 중 노란신호등은 181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경남도내 노란신호등 설치현황을 살펴보면 창원 62개, 김해 58개, 양산 13개, 거제 11개, 통영 3개, 사천 12개, 밀양 8개, 고성 7개, 함안 2개, 하동 3개, 의령 2개 등 점차 파급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마산회원구청 경제교통과 김은수 (230-4453)으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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