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님
작성일2021-06-10 15:19:41
● 현황 및 문제점
밀양시 삼문동 유한강변과 아리나호텔 사이에 시각 장애인용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리나호텔쪽에서 유한강변 방향으로 이동할때는 음향신호기에 "딴딴딴 ! 녹색불이 켜졌습니다. 건너가도 좋습니다.
유한강변으로 가는 신호라고 멘트를 합니다.
근데 유한강변쪽에서 아리나호텔 방향으로 이동을 할때는 음향신호기에서 주위에 보이지도 않는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로 가는 신호라고 멘트를 합니다
주위에 밀양의 유일무일한 호텔이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휴먼시아아파트라고 하니 황당합니다.
● 개선 방안
유한강변쪽에서 아리나호텔 방향으로 갈려고 할때 음향신호기 멘트를 바꾸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대 효과
음향신호기는 시각장애인들의 생명과 같습니다
방향을 정확하게 음성으로 알려주어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찬성
-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