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님
작성일2021-06-14 16:19:35
● 현황 및 문제점
"딴딴딴 ! 녹색불이 켜졌습니다. 건너가도 좋습니다. 띠리리띠리리 위험하오니 다음 신호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 삼문동 아리나호텔 옆 4거리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가 있습니다.
문제점
시각장애인용 음성신호기를 누르면 아리나호텔에서 유한강변 방향은 유한강변쪽으로 가는 신호등이라고 멘트를 하는데
유한강변에서 아리나호텔방향으로 갈때는 음성신호기가 삼문휴먼시아아파트방향으로 가는 신호등이라고 멘트를 합니다.
주위에 휴먼시아아파트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 개선 방안
유한강변 - 아리나호텔 방향으로 갈때 삼문동휴먼시아아파트방향이 아니라 아리나호텔로 가는 신호등이라고 멘트를 바꾸어 주었으면 합니다.
● 기대 효과
시각장애인들도 당연히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권리가 있습니다.
확실한 정보제공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유의미한 변화들이라 생각합니다.
- 찬성
- 반대
관리자 [사회혁신추진단]
2021-06-15 10:11:43
경남1번가에 대한 관심과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소관부서인 밀양시 교통정책과에 전달하였으니, 곧 답변과 함께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사회혁신추진단]
2021-06-21 09:33:25
경남1번가에 대한 관심과 귀하의 소중한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제안 <시각 장애인용 음향 신호기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 대해 밀양시 교통행정과에서 답변드립니다.
○ 밀양시 삼문동 78-9번지 일원 횡단보도 시각장애인용 안내멘트는 아리나 호텔 신축이전에 설정되어, 당시 가장 큰 건물이자
눈에 띄는 삼문휴먼시아 아파트 방향으로 설정었습니다.
○ 따라서 호텔 건물 신축으로 현 안내멘트 건축물은 횡단보도에서 확인이 어려운 점 공감합니다.
○ 속히, 횡단보도 가장 인접한 시설물로 안내 멘트를 변경하여 시각장애인 및 시민들에서 교통시설이용 편익제공을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밀양시 교통행정과 정한영(359-5345)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남1번가 소관부서 검토(밀양시 교통행정과).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