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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이 먹먹하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다.얼마 전 복원한 함양의 농월정,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위양못, 거친 바람 속을 걸을 수 있는 삼천포 대교, 규모가 대단한 남지 유채꽃 단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인 함양 상림공원의 연꽃 단지 그리고 지리산을 바라보며 일어가는 하봉 대봉감의 곶감 너는 풍경이다.그 풍경들을 수채화로 만나 보자.
15.08.20.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은 요즘. 어떤 여행이 좋을까? 역시나 여름은 이열치열! 뜨거운 여름, 뜨겁게 혹은 상쾌하게 보낼 걷기 여행을 추천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전국 걷기 여행길(http://www.koreatrails.or.kr/)’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경남의 걷기 여행길은 총 45개의 길이 소개되어 있다.가야산소리길, 남해 바래길, 지리산둘레길,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 토지길, 이순신 바닷길, 장복산 누리길, 국화꽃 향기 속으로, 양산 누리길, 김해 백두산 누리길,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황산강 베랑길, 무지개길, 문화유산여행길, 상족암길, 토영 이야~길, 가야사 누리길, 자굴산 둘레길,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감악산 물맞이길, 섬&섬길, 화왕산스토리테마 둘레길, 동의보감 허준순례길, 밀양연극·고가탐방로, 밀양아리랑길, 동의보감 둘레길, 신라 진흥왕행차길, 황강마실길, 역사문화 부잣길,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 우포늪 생명길창원 둘레길, 화포천아우름길, 에나진주길, 지리산 자락길, 산청백의종군로, 수륙해안산책로, 실안노을길, 물미해안도로, 다랭이길, 공룡화석지해변길, 합천보조댐 수변생태 탐방로, 저도 비치로드, 남지 개비리길, 원전 벌바위둘레길, 동판저수지둘레길.물론 한여름 걷기 여행 시에는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필수 준비물을 잊지 않고 챙겨서 건강한 여행이 되기를!
15.08.01.7~8월, 연꽃이 제철을 만났다.도내에는 크고작은 연꽃 공원이나 단지가 상당수 있다. 주남저수지 앞에서처럼 논에다가 연꽃단지를 조성한 곳도 있고 진해목재문화체험관 앞처럼 연못을 조성한 곳도 있다. 그리고 창녕 우포의 목포늪과 사지포늪, 쪽지벌처럼 습지에 군락을 이룬 곳도 있다.경남 도내에서 연꽃구경 가볼만한 9곳을 추려봤다.
15.07.17.별미란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말한다. 여름은 특히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계절! 고성의 하모, 함안의 수박, 하동 토종닭, 남해 전복이 제철을 맞았다. 이외에도 경남의 농수산물은 한참 맛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미, 의령의 냉소바도 빠질 수 없다.또한, 여름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 국수의 계절 아니던가! 취향에 맞게 경상남도의 먹거리들을 얹어 양념에 쓱쓱 비벼 먹으면 그곳이 천국!
15.06.25.7월 1일부터 경상남도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경남에는 25개의 해수욕장(통영 3, 사천 1, 거제 17, 남해 4)이 고시되어 있다. 개장 일자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위 표를 참고하면 된다.
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