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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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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고 책도 볼 수 있는 합천 초계대공원

온라인 명예기자단 백은영


 

합천 초계면에 위치하고 있는 초계대공원 근린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작은 도서관까지 있어서 산책 후 도서관에 앉아서 여유롭게 책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입구에 초계대공원임을 알리는 커다란 간판이 세워져 있어요.

 


 

옆에는 넓은 잔디 축구장이 자리 잡고 있어요.

 



 

합천 산책하기 좋은 곳 초계대공원 주차장 안에는 전기차 충전기 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근린공원인데도 관리 사무실까지 갖추고 있는 규모가 제법 큰 공원이에요.

 


 

공원관리사무소 옆에는 초계작은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어요.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 정보와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도서관에 비해서 규모도 크지 않고 도서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멀리까지 이동하기 번거로운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도서를 대여하고 볼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에요.

 



 

작지만 알차게 공간을 꾸며 놓은 초계작은도서관이에요.

좌식 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초록 가득한 창밖 뷰를 보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근처에 사는 학생들은 도서관 책상도 구비되어 있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공원에는 금연을 장려하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요.

 


 

곳곳에 쉴 수 있는 파고라와 흔들 그네도 비치되어 있어서 산책하다 쉬엄쉬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공원 내 화장실도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었어요.

 


 

크고 작은 공연도 할 수 있는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정자와 인공연못도 있는데 근처 인근 주민분들이 나오셔서 정자에 앉아서 담소도 나무면서 휴식을 취하고 계셨어요.

 



 

무대 옆으로 잘 지어진 기와 건물들이 있어서 가보았는데요. 외삼문 입구에는 합천대평군물농악보존회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어요.

 


 

문이 잠겨 있어서 측면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3개의 건물이 멋스럽게 지어져 있었어요.

 


 

보존회 건물 옆에는 이렇게 멋진 육각 정자도 지어져 있었어요.

 


 

그 외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 시설과 지압보도가 잘 되어 있어요.

 


 

곳곳에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잘되어 있어서 걷기 운동하기에도 좋은 합천초계대공원이랍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작고 아담하지만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는 도서관에서 책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산책도 하고 책도 볼 수 있는 합천 초계대공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책도 하고 책도 볼 수 있는 합천 초계대공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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