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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북신만 해상산책로 조성


경남 통영시는 육지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북신만 해상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와 지방비 포함 28억2500만원을 들여 북신만내에 휴게시설을 겸한 해상산책로를 착공 1년만인 지난달 완공했다.

해상산책로는 폭 3m, 길이 30m로 조성했고 팔각데크플레이드 420㎡와 종합안내센터 103.67㎡, 파고라 등을 설치해 운치를 더했다.

북신만 신시가지와 인접한 이 해상산책로는 시민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해양관광기반 시설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통영시는 이번 북신만 해상산책로 조성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어촌종합개발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해 육지권인 세포와 미수, 인평, 평림, 북신어촌계에 48억5000만원을 들여 18개 사업을 진행했다.

통영시 북신만 해상산책로 조성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통영시 북신만 해상산책로 조성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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